카카오페이, HD현대일렉트릭과 제휴…포인트 연동 시스템 구축

Photo Image
지난 5일 울산 HD현대일렉트릭 사업장에서 진행된 카카오페이와 HD현대일렉트릭 업무협약식에서 백승준 카카오페이 사업총괄 부사장(왼쪽)과 이창호 HD현대일렉트릭 부사장(가운데), 이무덕 HD현대 사내협력회사 협의회장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와 HD현대일렉트릭(대표 김영기)이 HD안전페이포인트와 카카오페이포인트 연동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5일 울산 HD현대일렉트릭 사업장에서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일렉트릭 임직원의 안전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인 'HD안전페이포인트'를 카카오페이포인트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HD현대일렉트릭, 사내협력사 임직원들은 지급받은 안전페이포인트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원하는 만큼 전환해 카카오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에 이어 HD현대일렉트릭과 제휴를 맺으며 카카오페이포인트를 활용한 B2B 사업 모델 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러한 개방형 포인트 제휴는 협력 기업에는 임직원 복지 향상, 인센티브 지급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포인트의 사용자 경험과 유통망을 확장하며 결제 생태계 내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상생 전략이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고유 포인트다.

협약식에는 백승준 카카오페이 사업총괄 부사장과 이창호 HD현대일렉트릭 부사장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백 부사장은 “카카오페이의 폭넓은 결제 생태계와 HD현대일렉트릭의 선진적인 안전 경영 문화가 만나 임직원 복지 향상이라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 복지 포인트의 실질적인 활용 가치를 높이는 협력 모델을 다각도로 추진하여 더 많은 사용자가 편리한 금융 생활을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