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환경용 금속 복합소재·부품산업 생태계 조성”…경남 산학연관 뭉쳤다

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적 기획 및 공동과제 발굴
R&D 전 과정 연계 원스톱 기술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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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 포함소재산업진흥원, 동의대학교 융합부품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 한국폴리텍Ⅶ대학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한국재료연구원,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동의대학교 융합부품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 한국폴리텍Ⅶ대학 산학협력단과 극한 환경용 금속 복합소재·부품 개발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극한 환경용 금속 복합소재·부품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의 전략적 기획 및 공동 과제 발굴을 목표로 한다.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시제작, 시험, 평가, 인증 등 극한 환경용 금속 복합소재·부품 연구개발(R&D) 전 과정을 연계한 원스톱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지역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각 기관은 앞으로 △극한 환경용 금속 복합소재·부품 산업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및 기반조성, 기술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산·학·연·관 교류·협력 체계 구축 및 사업화, 판로모색 등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업무협약 목적에 부합한 R&D 장비의 연계협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상복 한국재료연구원 본부장은 “재료연의 첨단 금속 복합재료 연구 역량과 지역 간 산·학·연의 산업 맞춤형 지원 시스템이 결합돼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과 기술 자립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극한 환경용 금속 소재·부품 분야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관련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기술 자립, 산업 전반의 혁신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엄정필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본부장은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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