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5일(현지시간) 개막한 IFA 2025에서 계단을 오르는 로봇청소기 '사이버 X(Cyber X)'를 공개했다.
사이버 X는 최대 25㎝ 높이 계단을 등반하는 쿼드트랙 시스템을 탑재해 여러 층을 스스로 이동하며 청소한다. 스마트 3D어댑트 비전 시스템으로 계단 높이와 각도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며, 3중 브레이크 보호장치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드리미는 신형 청소기도 다수 선보였다. 로봇 팔을 장착한 사이버10 울트라는 가구 틈새나 협소한 공간까지 청소하며, 롤러 물걸레를 탑재한 아쿠아10 울트라 시리즈는 2차 오염을 방지한다. 매트릭스10 울트라는 생활 공간에 따라 3종 걸레를 자동으로 교체해 맞춤형 위생 관리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무선청소기 V20 프로·V30'은 갭프리 로봇 팔로 벽과 가구 틈새의 밀착 흡입 청소를 구현했다.
AI 로봇 잔디깎이 A3 AWD 시리즈는 옴니센스(OmniSense) 3.0 내비게이션으로 정밀하고 안전한 잔디 관리를 돕는다.
션 첸 드리미 테크놀로지 유럽 지사장은 “드리미의 혁신은 실제 생활의 요구에서 출발해 가장 복잡한 집안일을 쉽고 똑똑하게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IFA2025에서 선보인 신기술로 소비자들이 더 많은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