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전문 브랜드 케어센스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혈당측정기 부문에서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소비자 투표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아이센스는 2013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매년 대상을 수상했다.

케어센스는 아이센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혈당측정기다. 0.5μL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혈당 측정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연동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과 자동 연결된다. 최근에는 연속혈당측정기(CGM) 라인업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로 확장했다.
아이센스는 지난 6월 인천 송도 제2공장에 CGM 자동화 생산라인을 완공해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50만 개에서 200만개로 4배 확대했다. 현재 약 80%의 수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90% 이상 수율 달성을 목표로 품질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보건부의 BGM 사업 입찰(연 매출 약 20억원) 성공, 영국 시장 CGM PL(Private Label) 브랜드 론칭, 케어센스 에어 2 국내 허가 임상 완료, 미국 FDA 승인 준비 임상 착수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