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외국인 고객 공략 강화…김스낵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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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김 스낵 신상품과 K뷰티 행사 상품을 홍보하는 임진건(왼쪽)MD와 이가연 MD의 모습

롯데마트는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오는 4일 '미스터 김빠삭 3종'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외국인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김을 가공한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9월 말부터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등 외국인 방문객 증가 요인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해당 상품이 높은 판매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은 일반 김보다 약 20% 두꺼운 김을 튀겨 식감이 매우 바삭하다. 또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시중 김스낵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인 20g 소용량으로 제작했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외국인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한 K-뷰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마트 롭스플러스에서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바노바기', 'VT', '메디힐' 등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K-뷰티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오는 9월 말까지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영종도점 등 10여 개 점포에 외국어가 병기된 안내문을 게시한다. 주요 인기 상품에는 '베스트 픽' 홍보물을 부착해 해외 고객 쇼핑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임진건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상품기획자(MD)는 “9월 말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관련해 외국인 고객 방문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김 스낵을 신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입맛을 겨냥한 특화 상품을 지속 개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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