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씽큐 AI' 유럽 정식 출시…AI로 가전 업그레이드

LG전자가 유럽 사용자에게 맞춤형 인공지능(AI) 홈 경험을 확산할 'LG 씽큐 AI' 플랫폼을 정식 출시한다.

LG전자는 다음달부터 유럽에 AI 가전을 업그레이드하고 제품을 분석해 고장까지 예방해주는 AI 홈 플랫폼 'LG 씽큐 AI'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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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씽큐 AI 플랫폼에서 AI가 실시간으로 고장이나 이상 징후를 분석해 고객에게 미리 안내해주는 씽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씽큐 AI는 그동안 유럽에서 서비스한 LG 씽큐 기능과 서비스를 대폭 확장해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씽큐 AI는 기존 가전에 새로운 AI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하는 '씽큐 업'과 고장·이상 징후를 손쉽게 관리하는 '씽큐 케어'가 핵심이다.

씽큐 업(국내명 UP가전)은 가전 구매 이후에도 필요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과 북미에서 상반기 기준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을 돌파했다.

씽큐 케어는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AI가 실시간으로 고장이나 이상 징후를 분석해 고객에게 미리 안내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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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씽큐 AI 플랫폼에는 고객이 가전을 구매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돕는 '씽큐 업' 서비스가 제공된다

LG전자는 국가별 가전 사용 환경과 선호 기능이 다른 만큼 유럽 고객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기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현재 한국, 미국에서 제공 중인 씽큐 AI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사장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한 이후에도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도록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관리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AI 가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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