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다이브 2025' 23일 벡스코 개막

23~24일 이틀간
데이터 분석 및 앱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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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다이브 2024' 대회장 전경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23일~24일까지 이틀간 벡스코에서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DIVE) 2025'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인 '다이브'는 데이터 분석과 활용 능력을 해커톤 방식으로 겨루는 데이터 분석 및 앱 서비스 개발 대회다.

부산시와 부산TP는 1회 성공 개최에 힘입어 올해 대회 규모와 수준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40명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500여명이 신청했고, 예비 심사를 거쳐 89개팀 33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신청자 가운데 약 300명은 부산 외 거주자다.

자체 데이터를 제공하고 분석 및 개발 주제를 제시하는 발제사로는 카카오모빌리티, BNK금융그룹, 올데이터 3개 기업과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공사공단협의체, 해양수산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성화 실무 협의체, 동남지방통계청 등 6개 공공기관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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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2025' 포스터

부산TP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딜로이트, 세일즈포스가 참여하는 '기술 협력사' 분야를 신설해 참가자와 세계적 기술기업과 협업 개발을 강화한다.

본선에서는 발제사 별 심사 1위 팀이 결선에 진출해 최종 종합우승, 최우수상, 우수상을 가린다.

정나영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국내외 유수 테크기업이 발제사, 기술 협력사로 참여해 참가자에게 데이터 분석 노하우와 데이터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실질적 기술을 지원한다”며 “청년 인재들이 부산에 모여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키우고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확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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