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은 중국 배터리 제조사인 중치신능에 5000톤 규모 전해액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중치신능과 전해액 공급 계약을 체결, 중국 저장성 추저우 배터리 공장으로 납품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말부터는 청도 공장에도 전해액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해액은 리튬이온 이동 매개체 역할을 하는 배터리 핵심 소재다. 중치신능은 중국 배터리 생산 능력 기준 상위 20위 이내 기업으로, 엔켐은 중국 고객사가 6개사로 늘었다고 전했다.
엔켐 관계자는 “중국은 글로벌 전해액 사용량의 90%를 차지하는 시장”이라며 “중국 고객사에 전해액 공급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