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포트폴리오는 20일 일본 영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 옥스포드 온라인 여름 세미나'의 강연자로 김성윤 대표가 초청받아 강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초·중·고 영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로 일본 영어교육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일본 내 실용 영어교육 분야의 선도적 인물인 테츠야 야스코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다양한 영어 학습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AI와 디지털을 활용한 영어교육'을 주제로 옥스포드 리딩클럽(Oxford Reading Club·ORC)이 AI 시대의 영어교육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줬다. 학교 및 가정에서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AI 에듀테크 기술과 다독을 결합해 학생들의 실력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새롭게 출시될 AI 기능과 함께 수업을 더욱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ORC활용법도 소개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다양한 AI 활용 영어교육 방법과 함께 새로운 대화형 AI 로라 시연도 진행했다. 현직 교사들이 일본 사립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의 ORC 활용 다독 사례도 공유했다.

김 대표는 “ORC의 경우 현재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 일본 등 188개국에서 사용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일본 영어교육 시장에서 아이포트폴리오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즐겁게 리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일 수 있도록 한 '리드 투 스피크(Read to Speak)' 영어교육이 일본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ORC는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와 아이포트폴리오가 공동 개발한 디지털 영어 독서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만든 '레츠 고(Let's Go)' 커리큘럼에 'AI 로라(LAURA)'를 접목한 '레츠 고 위드 로라(Let's Go with LAURA)'로 일본 내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ORC에는 리딩앤의 핵심 학습법인 '5단계 다차원 읽기(MDR, Multi-Dimension Reading)'와 AI 영어대화 서비스 로라가 탑재돼 아이들의 문해력과 창의력, 사고력을 증진해준다. 향후 디지털북뿐 아니라 종이책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기능 및 AI 영어 쓰기(LAURA AI Writing) 기능도 추가해 학생들의 접근성과 사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