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2025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전략' 발간…30개국 시장·프로젝트 정보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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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전략'을 발간했다. 사진은 '2025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전략' 표지.

KOTRA(사장 강경성)가 우리 기업의 현지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25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전략'을 발간했다.

11일 KOTRA에 따르면 이번 전략집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해외 30개국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정책·시장동향, 유망 프로젝트, 진출 전략과 사례, 벤치마킹 사례를 종합했다.

우리 기업이 실제 참여 가능한 해외 프로젝트 28건도 수록됐다. 대상 국가는 미국, 일본, 독일, 사우디 등 아시아·유럽·미주·중동·아프리카 전역의 주요 시장이다. 특히 미국 연방 인프라 사업의 미국산 자재 사용 의무화 규정(BABA)에 대한 설명과 대응 방안도 담아냈다.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은 2024년 기준 8억7760만달러 규모로, 연평균 29.4% 성장해 2030년에는 37억578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기후변화 대응, 자원 효율화,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목적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가·지역별 맞춤형 진출 전략이 필수라는 분석이다.

김명희 KOTRA 부사장 겸 혁신성장본부장은 “국가·지역별 사업환경과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KOTRA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략집은 국토부 스마트시티 종합포털(SMART CITY KOREA)과 KOTRA 해외시장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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