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15년 정통 청년당원…천막당사 정신으로 싸워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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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키즈'로 알려진 손수조 리더스 클럽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8·22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 도전 중인 손수조 후보가 청년 정치인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을 강조했다.

손 후보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전발표에서 “15년 정통 청년당원 손수조”라며 “국민의힘을, 보수를,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일지 모른다. 손수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이날 비전발표를 통해 중앙당 차원의 청년인재육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여의도청년연구원 설립 △청년 주도 당협위원장 평가제 도입 △청년최고위원과 청년위원장 역할 분리 △청년지방의원협의회, 전국 시도당 청년협의회 당헌당규 등 당헌·당규에 명시 △청년 선거기금 조성 등을 언급했다.

손 후보는 청년 정치인 육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개혁을 통해 보수의 가치를 되찾겠다고 했다.

손 후보는 “경험과 실력에서 나오는 개혁, 준비된 청년의 준비된 개혁을 통해 우리 국민의힘의 뿌리깊은 보수의 가치를 되찾겠다. 천막당사 정신으로 싸워 이기겠다”고 밝혔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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