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주관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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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5개 주관 사업자 중 하나로 선정됐다.

네이버클라우드팀에는 네이버를 비롯해 영상 멀티모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서울대·포항공대·고려대·한양대 등 국내 유수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한다.

텍스트·이미지·오디오·비디오 등 이종 데이터를 통합 이해·생성하는 '옴니(Omn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 이 팀의 목표다. 네이버의 언어·음성 기반 멀티모달 기술과 트웰브랩스의 세계 최고 수준 영상 AI 기술을 결합한다. 국내 산업·공공 분야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 가능한 완성형 멀티모달 AI를 구현할 계획이다.

옴니 모델을 기반으로 전 국민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등을 통해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개발·등록·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업별 특화 모델과 솔루션의 상용화도 추진한다.

사우디·태국·일본 등에서의 소버린 AI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K-AI 글로벌 수출 모델을 확립하고, 경량·추론 특화 모델 오픈소스 공개 등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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