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외국인 이공계 대학원생 한국 R&D 인재화 도와...'UST U-LINK 패스파인더'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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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기 UST U-LINK 패스파인더 수료식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강대임)가 한국 취업을 준비 중인 UST·4대 과학기술원 소속 외국인 대학원생 대상 한국 취업 집중 관리·지원 프로그램 'UST U-LINK 패스파인더' 2025년 1기 수료식·필드트립을 7월 31일 및 8월 1일 개최했다.

패스파인더는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해나가는 사람'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수 이공계 외국인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의 국내 연구개발(R&D) 인재화를 위해 추진하는 U-LINK 프로그램 연관 프로그램이다.

2025년 1기 과정 참여자는 UST 학생 13명, 4대 과기원 학생 7명으로, 학생들은 지난 3~8월 취업 성과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을 받았다.

수료식에는 △외국인을 위한 구직 탐색 전략 △이공계 분야 취업 트렌드와 직업 △국내 기업 취업 성공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 세미나와 함께 수원 화성행궁을 방문했다. 한국역사의 이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견학을 통한 한국 글로벌 전자기업 탄생과 발전사, 첨단기술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미나에는 2023년 UST U-LINK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에 입사한 U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스쿨 졸업생 나크비(Syed Dildar Haider Naqvi) 박사가 취업 성공 사례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한국 취업을 준비하며 겪은 다양한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대임 총장은 “U-LINK 패스파인더 프로그램은 한국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우수한 외국인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향후 한국의 R&D 인재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인들의 한국 취업 역량 제고와 산업체와의 연결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 역량 강화 및 다양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우수인재와 한국 산업계를 잇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ST는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유링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U-LINK 플랫폼'을 통해 우수 외국인 석·박사 인재 국내 기업 채용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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