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옴(ROHM) 주식회사(이하 로옴)는 Zone ECU화가 가속화되는 Body 어플리케이션에서 과전력 공급 등으로 인한 시스템 보호에 최적인 High-side IPD 'BV1HBxxx' 시리즈로 ON 저항치가 다른 6개 기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낮은 ON 저항과 높은 에너지 내량이라는 기본 성능을 충족함과 동시에, 용량 구동 능력 또한 향상할 수 있다. 이로써 전 기종에서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인 AEC-Q100를 충족시켜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자율주행 및 전기차(EV)의 진화되면서 자동차 전자 제어 기술도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능 안전의 관점에서 전자적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져 자동차를 Zone 단위로 관리하는 Zone ECU화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자적으로 부하를 보호하고 제어하는 IPD의 활용도 높아졌다. Zone ECU는 다수의 부하를 일괄 제어하기 때문에 기존 IPD로는 용량 부하의 구동이 어려웠다.

신규 개발한 IPD는 높은 용량 부하 구동 능력을 구비해 Zone ECU와 출력 부하(각종 ECU 포함)의 접속부에서 그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한다. 로옴의 독자적인 최신 프로세스 기술을 통해 기존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낮은 ON 저항과 높은 에너지 내량을 동시에 실현했다.

이에 따라 구동 능력, ON 저항, 에너지 내량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높은 수준으로 균형 있게 겸비하여 안전성과 효율성, 신뢰성이 우수한 시스템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고정밀도(실력치 : ±5%)를 실현한 전류 검출 기능을 탑재하여 출력 부하로 접속하는 하네스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패키지로는 범용성과 방열성이 높은 소형 HTSOP-J8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지난 6월부터 월 20만 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시작했다. 인터넷 판매도 개시하여 Chip 1 Stop, CoreStaff Online 등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로옴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옴은 고신뢰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디바이스를 개발함으로써 자동차 분야의 안전성과 저전력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