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화학소재 기업인 유미코아가 충남 천안 양극재 공장을 증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미코아는 맷 체레바티 수석부사장이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천안 공장 생산 능력을 늘리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에 탑재되는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천안 공장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유미코아와 프랑스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인 에어리퀴드는 천안 투자에 총 6200만달러(약 850억원)를 투자한다.
박상훈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및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생산 능력을 확대해 글로벌 고객사에 우수한 품질의 소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