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자율주행 특성화고 하계 교육으로 미래인재 육성

이론·실습 융합 교육…산업현장 맞춤 인재 양성
특강·모형실습 등 첨단 직업교육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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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5년 하이테크(자율주행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하계 학생교육'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동일공업고와 경기자동차과학고 자동차과 1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입교식에서는 자율주행 및 자동차 산업 분야 전문가 특강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산업 전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하계 교육에 앞서 '찾아가는 자율주행 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초 이론을 전달해왔으며, 이후 경기도자율주행센터와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에서 실습 중심의 집합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기초 이론 △아두이노 활용 첨단운전자 보조 시스템 체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초 실습 △모형 자동차 실습 △판타지(G)버스 시승 등 다양한 실무·체험형 프로그램이 포함돼 학생들이 자율주행 기술 원리를 직접 익히고 미래 진로와 직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첨단 산업기술 체험 확대와 실무 중심 직업교육 강화로 학생들의 직업 역량을 높이고, 미래 신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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