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약서에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및 절차 준수를 위한 7개의 실천 과제가 포함됐다. 예컨대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계열사와의 부당한 지원 행위 금지 △경쟁사와의 담합 금지 △직원에게 공정거래 위반 행위에 대한 지시와 방조 금지 △고객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협력업체와 거래 시 공정한 거래 추구 등이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2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했다.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하고 전담 조직을 구성, 내부 체계를 정비하고 정책을 강화했다.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천을 독려하고자 정기 소식지를 발행했고, 전사 교육은 물론 업무 관련도가 높은 부서 대상으로 별도의 특화 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분기별로 CP 운영 현황을 지속해 점검하고 있다.
이번 서약을 토대로 두나무는 CP를 고도화하고 공정하고 정직한 기업 문화가 견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대전제”라며 “투명성, 공정성을 기업 주요 가치로 삼고 건강한 시장 조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