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PPP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소방안전지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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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방관이 재난 출동 과정에서 서울형 차세대 소방안전지도시스템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서울형 차세대 소방안전지도시스템'을 가동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NIA)에서 전담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지원사업' 일환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정보시스템 서비스 개선과 운영환경 전환, 공간 제약 극복 3A(Anytime·Anywhere·Anything) 모바일 플랫폼 구현, 재난관리자원통합관리시스템(KRMS)와 같은 다른 시스템 간 정보연계 기능 강화 등이 특징이다.

소방안전지도는 서울소방의 재난 대응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는 각종 재난대응에 필요한 정보가 맵핑된 지도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에게 119신고 단계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은 대형 재난 사용자 폭증 상황 자동 정보자원 할당 기능, 자료 유출 방지 등 정보 보안성 강화, 신속한 재난상황 숙지를 위한 원페이지 브리핑 지원, 자연재해 등 통합 상황판 구현, 재난현장 영상 모바일 지원 등 현장 소방대원 수요를 고려해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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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차세대 소방안전지도시스템 메인화면. 서울시 제공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24시간 365일 무중단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재난 상황에서 모든 가용 정보를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소방청과 협의해 서울형 차세대 소방안전지도시스템이 우리나라 재난대응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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