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유망기업, '월드클래스' 날개 달고 글로벌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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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5 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 후보기업 선정식'을 열고 10개 유망기업을 월드클래스 후보기업으로 신규 선정했다.

'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준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표 지원사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 320여개 기업이 참여해 수출 확대와 고용 창출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기업에는 향후 4년간 총 342억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된다. 연구개발(R&D) 자금과 금융, 수출, 컨설팅, 법률 등 기업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패키지형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위츠 △제일연마공업 △서한이노빌리티 △덕일산업 △힘펠 △에이치에너지 △대원제약 △케이에스엠컴포넌트 △디에스테크노 △율촌화학 등 10곳이다. 이들은 모빌리티와 이차전지, 에너지신산업, 핵심소재, 첨단제조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선정된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글로벌 챔피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산업부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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