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시각장애인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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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금융교육 전문가들이 시각장애인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토스(대표 이승건)가 2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시각장애인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처음 시작된 이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청장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내달 초까지 총 아홉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기존의 시각장애인 대상 경제교육은 안마사 등 특정 직업 활동에만 국한돼 있어 일상과 밀접한 맞춤형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했다. 토스는 시각장애인의 금융 이해도와 재정 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에서는 토스가 만든 금융생활안내서인 '더 머니북' 등을 활용해 예산 관리, 소비 습관 점검, 저축과 투자 기초 등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금융 소외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본 활동의 목적”이라며 “금융 사각지대를 밝히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진정성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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