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5] 이재명, 신촌서 미래세대와 사전투표… “청년 시대로 되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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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청년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희망·기회를 만드는 대선이 돼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내란 종식을 언급하며 투표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9일 오전 10시경 서울 서대문구 구 신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이날 김재현씨, 범서연씨, 장영민씨 등 4명의 청년과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이 후보가 신촌에서 청년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은 이번 대선을 통해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함이다. AI, 기후위기 극복 등 대전환을 통해 성장을 이뤄내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을 위한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이 후보는 이날 사전투표를 마친 뒤 신촌역 앞 광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청년들과 함께한 것은 대한민국이 청년의 시대로 되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하고 이번 대선이 그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이었다”고 돌아봤다.

이 후보는 투표 참여도 당부했다. 이 후보는 “투표는 대한민국 주권자들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며 “총알보다 투표가 강하다는 말이 있다. 이번 내란 사태도 국민의 투표 참여만으로 비로소 이겨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쯤 부산 동구 초량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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