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로코노미' 취향 저격…강화도 인삼·순무 김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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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문현점 피코크 인삼순무김치 매대

이마트는 지난 16일 피코크 '인삼·순무 김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강화도 특산물인 인삼과 순무를 활용한 기획 제품이다. 강화도는 일조량이 풍부하면서도 일교차가 크고 해풍이 불어 순무 상품성이 높다. 이번 상품은 오는 6월까지 5000개 수량으로 한정 판매된다.

이마트는 강화도 인삼·순무 김치 외에도 전국 팔도 특산물과 이에 맞는 김치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피코크 바이어는 전국 각지를 대상으로 개성있는 김치를 발굴하고 있다. 소비자 니즈가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각지의 독특하고 우수한 김치 중 취향, 개성,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지역 특색이 있는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Local+Economy)'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팔도 김치에 대한 높은 호응도 기대된다. 지난 4월 출시한 이마트 영덕 붉은대게 협업 상품의 경우 '피코크 붉은대게칩'이 한 달 동안 6만여개, '피코크 게딱지맛볶음밥'이 2만5000여개 판매되며 호응을 얻었다.

김지은 이마트 피코크 바이어는 “고객이 새로운 먹거리를 경험하고, 지역농가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로코노미 김치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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