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정보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보조기기 구매비 최대 80% 지원

6월23일까지 신청…기초생활수급자 추가 지원
장애인·상이등급 국가유공자 정보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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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전경.

경기 이천시는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25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협력해 매년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다. 선정 시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개인이 부담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는 개인 부담금의 절반(50%)을 추가로 지원해 실질적인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23일까지며, 신청자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경희 시장은 “정보통신기술이 일상이 된 사회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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