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후지필름이 수원 타임빌라스에서 사진문화 팝업스토어 '더 셀피룸: 기억하고 싶은 하루'를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사진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존으로 꾸렸다. △셀프스튜디오 '기억의 스튜디오' △포토 키오스크 '네컷의 하루' △즉석필름 카메라 '인스탁스' 체험존 △아날로그 사진문화 캠페인 '소소일작' 등을 한 공간에 모았다.
'기억의 스튜디오'는 한국후지필름이 40년간 축적한 점포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셀프 사진관이다. '네컷의 하루'에서는 네 컷 사진을 찍고 다양한 템플릿을 선택해 계절감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인스탁스 체험존'에서는 신제품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를 포함해 다양한 콜라보 패키지를 구매하거나 체험할 수 있다. '소소일작' 전시는 세 명의 사진작가 작품으로 아날로그 사진 문화의 매력을 전달한다.
사진을 고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만들 수 있는 '아날로그 사진쇼핑' 서비스도 마련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