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타닉스가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NAI' 솔루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새 버전은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와 니모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와 통합을 더욱 강화한다. 기업 내 AI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가속한다.
NAI는 고객이 엣지,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모델·추론 서비스를 구축, 실행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간소화한다. 엔터프라이즈가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하도록 설계됐다. 모든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인증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토마스 코넬리 뉴타닉스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어디서나 AI 에이전트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구축, 실행하고 관리하도록 신규 엔비디아 NIM와 니모 마이크로서비스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