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대표 이승건)가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사회적 기업 '프리웨일'과 경계선지능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진행한다.
토스는 6개월간 교육을 지속하면서 '느린 학습자'라 불리는 경계선지능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길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업은 초년기 재무 관리의 필요성, 이자의 개념, 신용 관리의 중요성을 다루는 '금융 기초 교육'과 최신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금융 사기 예방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참여자, 주돌봄자와 1대1 사전 면담과 설문조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했던 내용을 반영했다.
실제로 경계선지능청년 대상 금융 사기 피해는 일반인 대비 높은 수준이다. 토스는 교육 전 측정한 참여자의 금융 이해력을 올해 9월까지 50% 상향해 안전한 금융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경계선지능청년은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만, 법적 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아 필요한 지원을 받기 힘든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누구나 쉽고 평등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토스의 노력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