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인천국제유아교육전] 유이앤루이, '코코넛 유아식기·생활용품' 공개

유아용 친환경 브랜드 유이앤루이는 4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개최되는 “제 30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및 인천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코코넛 유아식기와 생활용품 신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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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앤루이는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바이오매스 소재를 기반으로 유아식기와 생활용품을 개발·제조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아이의 건강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대형 유통채널뿐만 아니라 미국, 대만,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한 판매망을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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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흡착 유아식판, 흡착볼, 스푼·포크·젓가락 세트 등 이유식기 풀라인업을 포함해, 코코넛 칫솔과 다용도 멀티 케이스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친환경 제품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유이앤루이의 전 제품에는 식물성 생분해 소재 T-MBA가 적용돼 사용 후 자연에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며, USDA 인증, BPA-Free, CE(유럽), GBtest(중국), 로하스 인증 등을 보유해 높은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유이앤루이는 방문 고객을 위해 '만원의 행복' 기획전을 운영, 유아식기와 생활용품 일부 제품을 10,000원 균일가로 한정 판매한다. 관람객은 부담 없는 가격에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유이앤루이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과 브랜드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베이비&키즈페어·인천국제유아교육전은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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