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홈쇼핑은 다음 달 16일까지 '소비자 상품평가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위원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주 1회 열리는 상품평가 위원회에 참석해, TV홈쇼핑에 론칭할 신상품을 평가하고 우수 상품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서울·경인지역 거주자로 홈쇼핑 상품 사용 경험이 많은 만 30세 이상 일반 소비자다. 단, 공영홈쇼핑 및 동종업체 임직원과 그 가족은 지원할 수 없다.
다음 달 16일까지 지원서와 상품리뷰 등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9명이 최종 선발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