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입점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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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원주시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진입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원주시는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 제2기 수강생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방법 △국내외 상품소싱 전략 △온라인 상품등록 및 최적화 △온라인 판매관리 △숏폼 등 최신 마케팅 도구 활용법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신청은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박경희 원주시 경제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트렌드에 맞춘 실용적인 교육을 운영하겠다”며 “온라인 입점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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