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스마트는 개인 전자액자, 다용도 배터리, 블루투스로 활용할 수 있는 앰프형 스피커 'KY1000'을 선보인다.
KY1000은 세미나, 이벤트홀, 강의실, 레크리에이션, 홍보행사, 버스킹 등 음악이 필요한 곳에 최적화된 스피커다. 하단에 바퀴가 장착돼 있어 캐리어를 끌듯 야외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믹서 내장으로 음원과 기타(신디사이저), 마이크 입력 동시송출이 가능해 앰프 하나만으로도 버스킹 등을 할 수 있는 '만능 앰프 스피커'로 이용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노이즈 없는 고음질의 극초단파(Ultra High Frequency·UHF) 주파수와 AUX·USB 메모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동급 대비로는 국내 최강 출력을 선보인다.
정격 출력 100W, 최대출력 500W이며, 10인치 대형우퍼와 2.5인치 트위터로 크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후면에 배치된 에어덕트홀은 스피커의 공진음을 최소화해 웅장한 저음과 입체적인 음역대를 느낄 수 있다.
앰프 스피커 2대를 연결하는 'TWS 스테레오' 기능을 지원해 강력한 사운드와 웅장한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좌우가 분리된 입체적인 2채널 스테리오 사운드로 현장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반응형 LED로 흥겨움을 더하며 2개의 고음질 UHF 무선 마이크가 포함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상단에 거치하면 가사를 보며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에코 효과도 지원한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