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A, '제7회 대표자 클럽하우스' 성료…“회원사 간 실질 협력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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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씨엔티테크, 디캠프와 공동 주최한 'KAIA 제7회 대표자 클럽하우스'를 개최했다.(사진=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이하 KAIA)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씨엔티테크, 디캠프와 공동 주최한 'KAIA 제7회 대표자 클럽하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AIA 회원사 대표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7회 클럽하우스는 회원사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과 신뢰 구축을 목표로, 프라이빗 네트워킹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전화성 KAIA 협회장 인사말과 박영훈 디캠프 대표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공동 주최사인 씨엔티테크와 디캠프가 자사 비전과 스타트업 생태계 내 역할을 공유하며 협업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LX벤처스 △DB캐피탈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을 포함해 KAIA 회원사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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