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프로 듀얼 엔진 기술을 처음 탑재한 파우제 M10을 출시했다.

목·어깨와 허리 부위를 담당하는 두 개의 마사지 엔진이 동시에 작동해 두 명의 전문가에게 마사지를 받는 듯한 효과를 제공한다.직가열 방식의 온열볼을 적용, 작동 10분 이내 최고 65도까지 도달한다.
파우제 M10은 상·하부 안마 유닛을 독립적으로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부위별 컨디션이나 선호도에 따라 강도·속도·기법·위치 등을 정교하게 설정하는 초개인화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릴랙스, 스트레칭과 같은 상황별 모드를 포함한 24가지 자동 모드, 운전자, 골퍼, 수험생, 부모 등 사용자 특화 모드도 제공한다.
또, 제품에 앉는 즉시 어깨 위치와 다리 길이를 측정해 개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어깨부터 종아리까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전신 온열 테라피 시스템과 시트 상체와 하체, 허벅지를 한 번 더 펴주는 '척추 플렉시블 프레임'을 통해 척추 마사지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소비자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16개의 끼임 방지 센서, 가족 구성원별 맞춤 모드를 저장할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 등을 탑재했다.
제품 디자인은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헬스테리어' 콘셉트를 구현했다.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와 곡선형 디자인, 벽과의 간격이 10㎝만 있어도 170도 자세를 완성할 수 있는 제로월 시스템, 은은한 후면 조명 등이 공간에 우아함을 더한다.
파우제 M10은 롯데, 신세계, 현대 등 50여 개의 전국 주요 백화점 세라젬 매장에서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다. 향후 온·오프라인 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