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시니어 가족의 디지털 금융 도전기를 담은 예능 콘텐츠 '당연하지 않은 미션' 2편을 카카오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작년 11월 첫 공개한 '당연하지 않은 미션' 1편은 젊은 세대에겐 익숙한 디지털 금융이 시니어 사용자에게 다가오는 의미를 재조명하며 많은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이번 영상에는 60대 이상 일반인 시니어 출연자 세 명이 자녀, 손녀와 함께 '카드와 현금 없이 간식 사기', '정산하기', '광고 전화 차단하기' 등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활용한 금융 미션을 해결한다.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10분 안에 편의점에서 카드와 현금 없이 간식을 사 오는 미션이 진행된다. 시니어 출연자 모두 제한 시간보다 빠른 시간 내 미션을 성공하며 모바일 간편결제의 대중성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편의점에서 결제한 금액을 3분 안에 정산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카카오페이의 '1/N 정산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광고 전화 차단하기' 기능을 설정하는 미션도 진행됐다. 카카오페이앱에서 '광고 전화 차단하기' 기능을 실행하면 수천 개 이상의 업체 광고전화가 자동 차단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세대가 없도록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을 위한 여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