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현대면세점 오프라인 결제 신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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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NHN페이코(대표 정승규)가 현대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 '페이코 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한다.

이번 도입으로 현대면세점의 동대문점, 무역센터점과 인천공항점 총 3개 매장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면세점은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4대 면세점 중 하나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결제 수요 증가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페이코 결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현재 페이코에서는 온라인 결제 시 현대면세점 4.5% 할인 쿠폰과 페이코 포인트 결제 전용 1% 추가 적립 쿠폰이 제공하고 있다. 현대면세점에서 페이코 첫 결제 시 6.5% 할인과 1%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현대면세점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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