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센그룹 씨플랫폼이 국내 네트워크 보안 기업인 엑스게이트 총판을 맡는다.
씨플랫폼은 공공기관, 금융권,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 엑스게이트는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서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
씨플랫폼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전국에 약 1000여개 리셀러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배근태 씨플랫폼 플랫폼사업본부장은 “네트워크 보안 환경 급변으로 VPN, 방화벽 등 필수 보안 인프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엑스게이트는 씨플랫폼을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