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산불 지역에 밥솥 950대 기부…1억5000만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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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쿠쿠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에게 1억5000만원 규모 밥솥 950대를 기부했다.

쿠쿠는 영남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역(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산청군·하동군, 울산 울주군) 피해 주민에게 밥솥을 제공한다.

쿠쿠는 앞서 지난달 28일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1차 지원 대책을 밝혔다. 쿠쿠 제품이 산불에 타버렸거나, 수리가 불가할 경우 기사가 방문해 무상으로 교환했다. 서비스 신청 시 제품 무상 점검을 제공하며 미사용 기간 렌털료 면제 등도 지원했다.

쿠쿠 관계자는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 제품 무상 교환 및 점검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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