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 2개월 만에 3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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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지난 2월 출시한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의 누적 발급량이 출시 2개월 만에 30만장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꾸준히 카드를 발급한 결과로, 교통비 절감 혜택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한 카드다. 체크카드 혜택에 K-패스 혜택을 더했다.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를 활용한 귀여운 디자인 역시 인기 요인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춘식이 출근시키기' 이벤트에도 참여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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