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산업진흥원,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발굴 나서…2억원·멘토링 지원

경기창업공모전 예선 면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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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산업진흥원은 초기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2024 부천창업리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3년 이내, 누적 투자 유치 금액 10억원 미만의 기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부천시에 사업장을 이전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8개 기업에는 총 2억원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상 수상 기업은 4000만원, 최우수상 수상 기업은 각 3000만원, 우수상 수상 기업은 각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선정된 기업은 부천산업진흥원이 보유한 투자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유치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라운드21 등 창업시설 입주 시 서류 평가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리그에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 주관 올해 '경기창업공모전' 1차 예선을 면제받는 자격도 주어진다. 이는 도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연계 지원 방안이다.

부천창업리그는 단순한 지원금 제공에 그치지 않고 엑셀러레이팅(멘토링)과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 전반을 지원한다. 멘토링은 기업당 1대1로 진행하며, 경영·마케팅·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12일까지 부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산업진흥원 창업성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부천창업리그는 초기 창업기업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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