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25년 여주시 청년을 위한 정책가이드북(e-book)'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청년이 △취업 △창업 △주거 △복지 △보건 △교육 △문화 △참여 및 권리보장 등 총 47개 핵심 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이드북은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청년분야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주요 공공기관과 청년 활동지원센터 등에 배포돼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여주시는 이번 가이드북 제작을 통해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정책 가이드북이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