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中企 융합중앙회장에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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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네 번째부터)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강환수 중소기업 융합중앙회장이 26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취임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융합중앙회는 26일 제14대 신임 회장으로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융합중앙회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융합과 신산업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설립됐다. 전국 770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는 13개 중소기업융합 지역연합회를 대표하는 연합 단체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성섭 차관은 “융합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국 13개 지역연합회가 추진하는 기업 간 교류활동이 개별 기업 한계를 넘어 협업과 융합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면서 “강환수 신임 회장 역량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융합중앙회가 지역 중소기업 도약을 견인하는 혁신 빌더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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