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 청년정책 알리는 부모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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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청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을 알리는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청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을 알리는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첫 교육은 25일 진행하며 광주 동구청과 협력해 올해 하반기까지 매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의 청년정책을 분석하고,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부모들은 급변하는 노동시장 속에서 청년들이 마주하는 현실을 이해하고, 자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부모세대를 위한 전문·교양 강의도 마련해 세대 간 소통을 돕고자 한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은 고용노동부와 광주시가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기관이다. 미취업 청년(15~39세)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기 위해 취·창업, 직무, 정서 지원 등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 안내 및 연계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부모교육은 요청이 있을 경우 '찾아가는 교육' 형태로도 운영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의 사업과 프로그램 정보는 네이버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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