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뱅크가 지난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K팝 아이돌의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했다.
인포뱅크는 지난 1월21~29일 9일간 K팝 팬덤 플랫폼 '아이도키'를 통해 강아지와 닮은 애견인 아이돌을 주제로 팬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1위를 차지했으며, 트와이스 다현과 NCT 드림 천러가 뒤를 이었다.
인포뱅크는 결과에 따라 각 아이돌 스타의 이름으로 반려동물구조협회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 '미라클' 멍센터에 사료를 전달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