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업무 협업 솔루션·AI 기반 서비스 등 최신 트렌드·솔루션 공유

SaaS 메일보안·메일협업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지난 14일 '제1회 크리니티 AI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T 보안, 업무 협업 솔루션, AI 기반 서비스 등 최신 트렌드와 크리니티의 혁신적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김성훈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부장은 '사회보장정보 통합플랫폼 정보서비스 관리절차 및 LLM 기반 AI 도입전략'을 주제로 공공 서비스에서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현실적인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 김주태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전무는 '제로트러스트 보안과 신 국가 보안체계(N²SF)'를 주제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의 중요성과 AI 위협 탐지, SBOM을 활용한 공급망 보안 강화 등에 대해 발표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AI 기술이 업무 방식에 가져올 혁신과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기관 및 기업들이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는 전략적 접근법에 대해 설명했다. 실무 전문가들 패널 토론과 데모 시연을 통해 AI가 적용된 다양한 협업 사례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AI 기반 협업 솔루션을 실제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면서 “외부 연사뿐만 아니라 크리니티 내부에서 AX플랫폼 및 BX플랫폼 소개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과 기업과 공공기관의 IT인프라를 보호하는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주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크리니티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AI 기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향후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 및 AI 솔루션 확장을 통해 기관 및 기업 고객들에게 최적의 협업 환경을 제공하고 AI 기반 실제적인 현장 중심 적용과 성공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