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셰어링업체 쏘카가 창업주이자 최대 주주인 이재웅 전 대표의 공개매수로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쏘카(403550)는 전 거래일 대비 17.87% 상승한 1만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유한책임회사 에스오큐알아이는 쏘카 기명식 보통주 17만1429주(발행주식 총수의 0.52%)를 공개매수한다고 신고했다. 에스오큐알아이는 이 전 대표와 배우자 황현정씨가 지분 100%를 소유한 곳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1주당 1만7500원으로, 전일 종가(1만4210원) 대비 23.15% 할증한 금액이다. 공개 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총 20일간이다.
쏘카 최대주주인 에스오큐알아이가 이번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전체 지분의 19.72%를 보유하게 된다. 이 전 대표는 에스오큐알아이와 또 다른 개인회사인 에스오피오오엔지 등을 통해 쏘카 지분을 25% 넘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내 매수를 통해 사들이는 지분을 합산하면 약 3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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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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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