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액셀러레이팅 'G-IN Next Level 9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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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투자액셀러레이팅(G-IN Next Level) 9기 모집 홍보 포스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하상용)는 28일까지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초기 투자유치를 통한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광주투자액셀러레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지-인 넥스트 레벨(G-IN Next Level 9기'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와 광주창경센터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지원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 지역은 물론 향후 광주로 이전 예정인 기업 중 투자유치 역량이 높은 창업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특별히 선정기업 가운데 기술성과 사업성이 검증된 우수 기업은 광주창경센터에서 운영하는 펀드를 통한 직접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투자사를 통한 후속 투자유치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직·간접 투자유치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투자용기술평가, 유사특허조사, 투자유치 설명회(IR) 피치덱 자료, IR 피칭교육, 맞춤형 1:1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방법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광주지역 대표적인 투자유치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광주투자액셀러레이팅 사업은 2022년 1기 기업를 시작으로 지난해 8기 기업까지 총 82개사를 선정했다. 누적 투자유치 105억원 달성과 TIPS 프로그램 선정기업 23개사를 배출하는 괄목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1기로 선정되었던 영유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디닷케어(허수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드 투자 1억원을 유치하고 TIPS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후 지난 1월 열린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2025)'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영유아 보습케어 제품 '코알라밤'을 출시해 소아청소년과와 아동병원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6기에 선정되었던 첨단 재생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이메디텍(박준규 대표)의 성장도 눈에 띈다.

박준규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투자용 기술평가, 시장조사를 통해 사전에 투자유치를 준비를 할 수 있었고 IR 데모데이에서 다양한 투자사를 만나 결국, 광주창경센터로부터 시드투자를 받고 TIPS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프로그램에서 쌓아온 투자자 네트워크가 신용보증기금, 엠엠에스벤처스, 위아파트너스, 슈미트로부터 후속 투자유치까지 성공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상용 대표는 “지역에서도 활발한 투자유치와 TIPS프로그램 선정, 예비유니콘 기업들의 꾸준히 배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G-IN Next Level 9~11기를 모집해 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직접 투자할 것”이라며 “새롭게 개관한 광주역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여러 유관기관과 투자사와 협력해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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