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플랫폼 '비비자(VIVISA)' 운영사 예스퓨처와 지역 스타트업 인재 발굴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인재 매칭 지원 △지역 대학과 협력한 창업 교육 및 인재 양성 △공동 협력 사업 발굴과 스타트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열렸으며, 구태언 코스포 부의장과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가 참석했다.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역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태언 코스포 부의장은 “양사의 협력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넓히겠다”고 화답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