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로컬브랜드 글로벌화 목표로 창업 생태계 조성 나

전 생애주기 창업 교육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수원문화재단 등과 협력해 로컬브랜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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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전경.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희대는 지역 자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기반 창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희대는 지난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소진공 이사장과 사업에 선정된 14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희대는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전 생애주기 창업 교육을 통해 창업 콘텐츠 브랜딩 및 로컬 브랜드와의 연결을 확장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희대는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수원문화재단, 수원도시재단, 수원컨벤션센터 등 외부 기관과 협력해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로컬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지역에서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는 교육-경제 공동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홍충선 경희대 학무부총장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모델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희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창업 기반을 다지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희대는 이번 사업이 추후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인 '라이즈(RISE)'와도 연계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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