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가 MWC25 현장에서 '제3회 바르셀로나 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은 오는 3월 4일(현지시간) 오후 4시 MWC25 행사가 열리는 스페인 피라 그란비아 KOTRA 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전자신문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공동주최하는 행사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대표 인공지능(AI)·통신 기업과 정부·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AI와 모바일 기술 융합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포럼 주제는 'AI에이전트가 이끄는 AI전환(AX)'입니다. AI 시대 핵심서비스로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AI 에이전트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AI에이전트는 개인비서를 넘어 산업현장에도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AI에이전트가 중심이 돼 이끄는 AI전환과 모바일 융합, 디지털생태계 변화에 대한 기업·전문가 전략을 듣고, 바람직한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 한국 정책 당국자들이 함께합니다.
송인강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와 신용식 SK텔레콤 부사장, 명제훈 KT 상무, 한영섭 LG유플러스 AI테크랩장, 최성호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PM, 나호성 KTOA 팀장 등 전문가가 발표합니다.
알렉스 싱클레어 GSMA 최고기술책임자(CTO),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 등이 축사하며 AI 분야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일시 : 2025년 3월 4일 16시-17시 30분(현지시간)
□장소 : 스페인 바로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관 KOTRA 홀7
□주최 : 전자신문·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주관 : 전자신문
□후원 : SK텔레콤·KT·LG유플러스·KOTRA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