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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생산업체 코리아써키트가 브로드컴 향 추가 공급으로 10개분기만에 흑자 전환이 기대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코리아써키트(007810)는 전 거래일 대비 22.88% 상승한 1만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올해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고 브로드컴향 추가 공급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1만 6800원으로 상향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는 2025년 부진한 실적에서 벗어나 턴어라운드하며 성장 확대로 전환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별도 기준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91억 원(연결 145억 원)으로 10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예상하며, 2분기 이후도 영업이익이 증가해 연간 영업이익은 364억 원(연결 671억 원)으로 3년 만에 전년 대비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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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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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