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텔레콤은 유실물 통합관리 플랫폼 '파인딩올(Finding All)'의 서비스 적용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파인딩올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월평균 가입자 증가율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2%가 지인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텔레콤은 올해부터 전국 교통공사, 공항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종으로 파인딩올 서비스를 확장, 올해 말까지 전국 1000개 이상의 거점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1단계로 교통공사, 공항 등 공공기관으로 시작해, 2단계는 대형 프랜차이즈와 백화점, 3단계는 카페, 식당 등 소규모 사업장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유실물이 발생하는 수요처와 브랜드 광고 협업 활성화는 물론, 분실 예방에 효과적인 QR스티커·카드 등 판촉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실물 통합관리 서비스인 파인딩올 플랫폼은 관리자의 경우, 습득물의 이미지를, AI를 활용해 분실물 등록부터 반환까지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각종 통계 제공과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유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 이용자의 경우, 습득물과 분실물을 자동 매칭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노트북·가방·휴대폰 등 소지품에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하면 분실 시 누군가가 QR코드를 스캔해 주인과 쉽게 연락할 수 있다. 분실 시 자신의 연락처 공개 여부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왕영진 세종텔레콤 DX융합사업팀 이사는 “초기 부산 중심이었던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포괄적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파인딩올을 통해 분실물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